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엇갈이배추 겉절이 했어요. 엇갈이배추겉절이 했어요. 파 송송송 쓸어놓고 마늘다져놓은 것 넣고 새우젓 넣고 멸치액젓 넣고 소금 넣고 등등 조미료 넣고 손으로 뒤적뒤적여서 양념골고루 베이도록 섞어주고 맛을 봤는데 맛 나게 잘 됬네요ㅎ 더보기
바지밑단줄이기 키에 딱 맞는 바지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쉽진 않죠? 그래도 손수 만들어 입던 옛날에 비하면 바지 밑단 줄이는거야 까이꺼 뭐ㅎㅎㅎ 우선, 키에 맞추어 바지 밑단을 시침핀으로 고정 시켰어요.급한데로 길이만 알아볼 수 있게 한개만 시침핀으로 표시해놨구요. 바지를 입었을때 발 뒤꿈치까지만 오도록 하여 완성선을 생각해 두었어요. 이제 다림질로 바지 단 선을 확실하게 만들어 주어야 되요. 바지에 따라 다리미의 온도는 잘 맞추어줘야겠죠? 저는 실크, 울 섬유 온도 버튼에 초점을 두고 완성선을 만들어줬어요. (경우에 따라 천을 하나 덧대어 다림질해줘야 할 경우도 있어요. 옷감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옷감의 종류를 잘 알고 다림질 하도록 해요. ) 완성선을 다림질 해 주세요. (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박음질 .. 더보기
주부의 필수품 고무장갑 [주부의 필수품 고무장갑] 주부가 된지 어느덧 6년이 되었어요. 일명 : 아줌마 ㅋㅋ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다보니 손도 트고 핸드크림도 발라보고 해도 역시 고무장갑만큼 좋은 건 없다 생각하게 됬네요. 설거지를 하다보면 음식물을 손으로 만지게 되니 비위도 좀 상하고, 뽀송뽀송한 손을 유지하고 싶은데 물을 만지게 되면 금방 손이 축축....해지니ㅠㅠ 손도 피부라 물을 많이 만지면 (뽀송뽀송을 유지하고파 ㅎㅎ....하고 울고 있네요 ㅋㅋㅋㅋ) 쩍쩍 갈라져서 보기 않좋아요. 반지를 껴도 안 예뻐보이고 ㅠㅠ 저는 그래서 꼭 설거지를 할 때마다 고무장갑을 끼고 해요~ 고무장갑은 팔꿈치까지 덮어지는 걸로 낀답니다. 고무장갑 길이가 손목까지 오는것은 물이 쉽게 손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비추.. 목이 팔꿈치까지 올라오는 .. 더보기